[Program]헤이그라운드 4주년 축하해요🤍


HEY!(에이치이와이~) 헤그 4주년 정말 축하해! 🤍

2017년 6월 26일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부터, 2019년 10월 1일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까지.

체인지메이커들을 위한 커뮤니티 오피스 헤이그라운드가 4주년을 맞이했어요. 

헤이그라운드가 4년 간 안 망할 수 있었던 건 함께 걸어온 멤버들 덕분이에요. 

우리 멤버들, 정말 정말 고맙고 따로 또 같이 걷는 체인지메이킹 여정에 동료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에요. 

멤버들도 헤그 4주년을 맞이해 메시지를 보내주셨는데요. 함께 봐요!




"헤그 생일 축하해요! 🎈"


점프 도랭 님: 헤이치이와이~~ 4번째 생일을 축하해!!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 방문해서 꿈을 꾸기 시작하고 지금은 꿈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어! 항상 커뮤니티를 생각하는 헤이그라운드에게 감사해. :) 10주년, 100주년의 헤이그라운드의 모습도 기대된다💛 앞으로도 잘부탁해!


공감인 보임 님: 헤그 4주년! 어느새 저도 헤그에 온지 4주년!! 우린 같이 나이 먹는 사이...😘 가장 좋았던 순간은... 헤그와 함께한 모든 순간...(아련)  


동네건축가들 민성 님: 4년동안 함께할수 있어서 즐거웠고 앞으로도 쭈~욱 함께 할수 있길^^ 4살 축하합니다!! 헤이그라운드 입주후 열린 오픈축하행사에서 다양한 멤버들을 만나 처음 인사한 날이 기억 나네요.


루트에너지 예빈 님: 에이치이와이 HEYGROUND~4주년 생일 정말 축하드려요!! 헤그로 출근한지는 이제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전부터 행사 참여하러 종종 오던 곳이라 벌써 오랜 시간 함께한 곳 같네요. 전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았던 순간은 헤그 뉴스레터에서 제가 발행한 콘텐츠를 우연히 발견한 순간이랑 MEMBER TALK 인터뷰이로 연락 받았을 때에요. 헤이그라운드 팀이 '멤버들 소식에 정말 관심을 가지고 있구나'를 느낄 수 있는 순간이라 정말 감동이었어요.

 

째깍악어 혜진 님: 생일 축하해요! 헤이그라운드:) 가끔 업무에 지칠 때, 헤이그라운드 쉴 수 있는 곳이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잠시 머리를 식히고 나면, 더욱 업무에 집중 할 수 있었어요. 쉼이 있는 곳, 헤이그라운드.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오픈갤러리 고양이가세상을구한다 님: 베리 (비이알와이) 추카헤~그~🎈 4주년이라니! 헤그가 4살이라니! 인간으로 치면 미운 네살...? 홓홓  커뮤니티를 운영하시며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아 기쁠 때도 있을 것 같아요! 너무 멋진 일을 해주고 계신 것 같고, 특히 구성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아요 #친절한_헤그씨 



"고마운 마음을 전해요. 💌"


핸드스피크 정윤 님: 4주년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아자아자!!! 퐈이팅~~~!!! ^^  처음 입주 인터뷰 할 때  준비되지 않은 사업모델들을 줄줄이 얘기하는데도 공감해주시면서 잘 들어주셨던 것도 너무 큰 힘과 응원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지금의 농인 아티스트(배우, 댄서) 첫 오디션을 6층 회의실에서 진행하고 한걸음, 한걸음 여기까지 왔어요.^^ 어디에선가는 꼭 농인 아티스트들 한명한명 이름을 얘기하고 싶었는데, 헤이리슨에서 허락해주셔서 마음을 전할 수 있었구요. 해외 페스티벌 신청할 때, 실제 존재하는 것을 증빙하기 위해 사무실 건물 사진과 공간 사진을 제출하라고 했는데 '헤이그라운드' 사진을 내면서 굉.장.히. 자랑스러웠어요!!  너무 멋진 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다짐하며 입주한 헤이그라운드. 축하 보다 '감사'한 마음을 더 전하고 싶어요~ 그동안 애써주시고 마음써주시고 성장할 수 있게 많은 도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언어발전소 혜정 님: 축하 및 감사 메시지는 많을 것 같아, 기억에 남고 고마웠던 순간을 적습니다.  2021년 4월에 헤그 건물 전층 여자화장실과 공용 샤워실 불법 촬영 장비 점검을 했다는 메일을 받고, 뭐랄까 생각지도 않은 선물을 받은 것 처럼 감동 받았어요.  안전한 공간 이용에 대한 확고한 원칙과, 실행력에 반했달까요. 친구들한테도 자랑 많이 했어요. 나 이런 공간에서 일한다고!


오픈갤러리 지성 님: 💕첫 직장에서 만난 동료와 사수가 너무 좋아서, 뉴스레터 첫 답장에 허락도 받지 않고 그들 이야기를 썼던 기억이 있어요. 당시 주제가 채식에 관한 내용이었거든요. 채식에 대해 문외한이었던 제게는, 음식의 재료나 성분을 따져가며 건강한 식사를 챙길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멋져보이고 대단해보였어요! 거기다 채식을 하시는 분들은 환경보호에도 정말 관심이 많으시더라고요. 제 식습관을 완전히 바꾸지는 못했지만, 배달음식을 시킬 때 일회용품을 주문하지 않는다거나, 일회용 용기를 사용하지 않게끔 개선하는 데에 좋은 영향을 주셨어요.  뉴스레터로 소개해주신 채식위주의 식당 중 육수에 고기가 들어가는 식당이 있다고 알려주셔서, 제가 후기를 남기면서 그 부분을 썼는데 다음 뉴스레터에 바로 그 부분이 정정되어서 정말 신기했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 이렇게 피드백이 즉각적으로 올 줄 몰랐는데, 모든 메일을 꼼꼼히 읽어주신다는 걸 알게됐어요.  작년 말에는 뉴스레터 이벤트에 당첨돼서 감동글귀가 쓰인 포스트잇 (꽉꽉 채워서 직접 손글씨로 써주시다니, 정말 감동이었어요.....🌸아직도 제 업무 책상에 붙어있답니다.)과 명언이 가득 적힌 책을 선물받았던 일이 기억나요. 제가 헤이그라운드에서 월요일마다, 이제는 수요일에도 오는 메일을 열심히 읽고 좋아한다는 걸 아는 팀원분들 중에는 제 덕에 가끔 생각나서 메일을 읽고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첫 직장도 정말 마음에 들지만, 첫 직장이 헤이그라운드에 있어서 장점이 더욱 많이 보이는 것 같아 제게 좋은 영향을 준 것 같아요. 깨끗한 시설을 쓰게끔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해주시는 여사님들, 문제가 생기면 곧바로 달려와 해결해주시는 오퍼레이터팀, 쾌적한 코워킹 스페이스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헤이그라운드 매니저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연말에 받은 포스트잇에 써주신 것처럼, 제 문장이 누군가에게 따스하게 닿기를 바라며 인사를 남깁니다. :)


에누마 보 님: 축하드려요~~! 1층 엘레베이터 앞에 투표하고 가져갈 수 있던 젤리,, 과일맛 젤리, 새콤달콤한 지렁이 젤리,, 너무 맛있었어요. 건강한 커뮤니티를 위해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 ^_^


오픈갤러리 지수 님: 축하드려요 , 헤이그라운드! 헤그에 입주한 회사에 다니고 있다는게 세상 자랑스럽고 항상 즐거운 마음입니다:) 제가 가장 좋았던 순간은 부끄럽지만, 화장실에서 우연히 좋아하는 노래가 나왔을때 였습니다. 이 노래를 나만 좋아하는게 아니구나~ 하는 느낌? 이었어요.



"헤그 멤버가 된다는 건 말야🥰"


루트에너지 설아 님: 사실 이직하게 된 이유가 헤이그라운드 분위기에 반해서에요~^^ 미팅 차 들렸다가 자유로운 건물 분위기와 계신 분들의 편안한 표정이, 전직장인 비지니스 가에 갑갑함을 느꼈던 저로서는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1년 후 스카우트를 받아서 정식 헤이그라운드 멤버가 되었네요 ㅎ 그때의 설렘은 삶의 만족으로 ..아직도 im in luv with Hey~ 입니다 ♥ 진심으로 생일 축하드리고, 항상 알게 모르게 지원해주시는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앤두 은주 님: 2017년 성수시작점이 오픈하면서 근처 제가 일하던 곳에 떡을 보내주셨어요. 떡을 먹으며 좋은 곳이구나! (좋은 곳 = 먹을 것 나눠주는 곳 ㅋㅋㅋㅋ) 했는데 시간이 흘러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일하고 있네요.  축하합니다~ :)  


오픈갤러리 효원 님: 헤그가 벌써 4주년이 되었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첫 입사 회사가 헤그에 입주한 회사여서 굉장히 자부심이 높아요 ! 직원 복지시설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휴게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어서 많은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애정이 큰 것 같아요 ㅎㅎ 또한 처음 와서 가장 놀랬지만 너무나도 좋았던 점은 회사에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하다는 거에요 ! 반려동물을 기르는 직원들이 혼자살면 일할때 혼자 집에 있을 반려동물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거든요. 그 부분을 잘 헤아려주시고 공간 마련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셔서 정말 큰 복지인 것 같아요. 저 또한 지나가다가 귀여운 강아지를 볼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하답니다^^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기려는 헤그의 모습에 칭찬의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도 발전하는 헤그가 되도록 저 또한 노력하고 항상 원합니다 ~~! 헤그 4주년 축하드려요 !!!!!  


알브이핀 소미 님: 2년 전 헤이그라운드를 알게 되었고 입주한 지는 7개월 차입니다. 2년 전 헤이그라운드를 보며 '나도 저런 공유 오피스에 입주하고 싶다.'라고 생각했고 그 바람을 이루고 헤이그라운드 생활을 만족적으로 하고 있는데 4주년이라는 소식을 들으니 정말 너무너무 축하의 마음이 들고 괜히 뿌듯하고 좋은 것 같아요!ㅠㅠ 헤이그라운드와의 인연이 언제까지 될지 모르지만 캘린더에 6월 21일 헤그 생일이라고 적어 놓고 봐야겠어요!! 4주년 정말 너무 축하해요 헤그!!♡  


퓨쳐스콜레 페이즐리 님: 헤이그라운드에서 만난 강아지들이 나를 좋아해줬을때 넘 행복하고, 에너지가 확 생겨요 :) 일이 힘들어서, 잘 못해서 찌그러져도 우연히 마주친 강아지가 웃으며 꼬리 흔들어주면 없던 에너지가 생겨요. 헤이그라운드에서 얻을 수 있는 우연한 행복 중 하나에요:)


그로잉맘 지현 님: 헤이그라운드를 19년부터 알게 되었는데요.  그 때는 이 헤이그라운드의 선하고 멋진 마인드 그리고 협업의 시너지를 몸소 느끼고싶어 헤그 내 입주사들에게 "나 지현쓰 /디자이너인데 뽑아달라 (?)" 는 메일을 종종 공격적으로 보냈더랬죠.  일년정도 후 역시 제 각고의 R=VD 덕분인지 지난 20년 여름, 지금의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어요 ! 입사 첫날 어찌나 설레고 행복하던지 헤이그라운드 구석구석을 누비며 이제 이 공간이 내 공간이다 ! (박신양 말투 ....) 하며 벅찼던 것같아요 😂😂😂 그리고 (*저희 회사는 아이들과 동반 출근이 가능해요 !) 똑똑똑 문을 열고 들어가니 갓난아이가 헤이그라운드 회의실 책상을 기어다니고 있더라고요 ? 사실 그 장면이 잊혀지지않아요. 헤그와 회사 모두에게 신선한 충격을 받은 타이밍이었어요. 진짜 사람을 우선으로 하는 곳. 모두가 함께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가 느껴져 - 제 선택이 옳았음을 확신한 지점이었어요 ! 한가지 TMI 를 방출하자면, 저는 헤이그라운드의 멋진 업무공간들 중 가장 좋아하는 그리고 즐겨 일하는 자리가 사도세자방이랍니다 (1인 업무방 ?) ㅎㅎㅎㅎ 그 곳에서 일을 하게 되면 능률이 정말 이루 다 말할 수 없어요 ! 그 곳에서는 3시간 일할 것도 1시간 안에 끝나는 마법의 공간 !  헤이그라운드의 4돌 생일을 너무 축하합니다 - 앞으로 40돌 생일까지 함께하고픈 맘이에요 ! 


키뮤 혜진 님: 🎉헤이그라운드의 4번째 생일을 축하드려요!! :) 콩그레츄레이션 ~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초, 취업 준비를 할 때 소셜 벤처에서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런저런 회사들을 찾아 보던 중 헤이그라운드를 알게 되었어요. 헤그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그 안의 여러 회사들을 알게 되었고, 지금은 특별한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키뮤스튜디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어차피 일을 할 거라면 누군가의 삶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던 저에게 취업의 문을 열어준 헤그는 언제나 저에게 행복한 공간이에요 :) 특히나 매일 아침에 출근해서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을 받으며 시원한 얼음물 한 잔과 바삭한 과자 한 입 하는 그 순간은! 혹여나 키뮤가 다른 곳으로 이사가게 되어 헤그와 이별하더라도 (그런 일은...없었으면...좋겠지만...!) 언제나 잊지 못할 거에요. 항상쾌적한 공간과 즐거운 음악, 맛있는 과자와 유익한 뉴스레터로 여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헤그 사랑해요! 헤그 짱!


오픈갤러리 제이스 님 : 내 하루 절반을 함깨 해주는 헤이그라운드! 4주년을 넘어 10주년, 20주년까지 지속되길 바랄게!! 가장 좋았던 순간 헤이그라운드에 처음 입주했을 때 멋진 로비와 사무실, 910 Station을 처음 보고 이런 아름다운 공간이 앞으로 내가 일할 공간이 된다고 느꼈을 때 가장 좋았어요! 기억에 남는 순간 10층에서 각자 다트를 하기 위해 자주 마주치던 다른 회사 맴버들과 다트 내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초반에는 얼굴은 몇 번 뵈었지만 대화해 본 적이 없어 다소 어색했는데 다트를 치다 보니 자연스레 아이스 브레이킹이 되었고 이로 인해 종종 다트도 하고 식사도 같이하는 되었습니다.



"이때가 기억에 남아요.😸"


째깍악어 희정 님: 헤이그라운드 1호점 시절, 갑자기 회사 건물 앞 물청소차가 와서 청소를 했다. 그날 문대통령이 오셨다. 대다나다 헤이그라운드. 그런걸 해내다니.


오픈갤러리 효원 님: 처음 이사왔을때가 아닐까요... 아직 공사가 덜 끝났을 때 먼저 입주를 해서 엘리베이터와 싸우며 땀 뻘뻘흘렸지만 통창 뷰가 너무 좋아서 힘든 줄도 몰랐어요! 물론 다음날 근육통에 시달리긴 했지만?! 지금은 엘리베이터가 두대 다 돌아가서 좋습니다. 서울숲점 화물 엘리베이터 공사도 안전하게 무사히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네요 


공감인 지연 님: 헤그 4살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세상에 잘 태어났고 지금까지 멋지게 잘 자라주어서 고맙습니다. 헤그와 함께하는 일원이 되어 받는 혜택과 좋은 기억과 경험들이 생각이 납니다. 헤그가 준비해주는 소소하고 큰 이벤트를 참여하면서 작년에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로 크게 받은적이 있는데요. 지금까지 이벤트나 경품 등에 당첨된 적이 한번도 없어서 기대하지 않고 참여했었는데 제가 그 주인공이 되어 진짜 진짜 기뻤어요.. 말보다는 구체적인 선물로 늘 기쁨을 선사해주고 나눠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헤그 4층 라운지에서 하늘 보는 시간들.. 오퍼레이터님이 고민하여 선정한 플레이리스트를 오며가며 들으며 기분좋아지는 순간이 일하다가 환기를 주고 에너지가 솟게 합니다. 


째깍악어 지에닉 님: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이지만, 직장동료와 퇴근 후 9층에서 창 밖을 보며 맥주한잔하며 이야기 하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야경도 이쁘고, 멍하니~ 서로 말없이 앉아있어도 어색하지 않은 공간이 있어 너무 좋아요. 지금은 직장동료가 퇴사를 하여 그러지 못하지만 종종 혼자만의 시간을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


사단법인 점프 지용 님: COVID-19가 발생하기 전, 8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점프 팀원분들과 함께한 칵테일 파티가 기억에 남네요! 마스크 없이 하하호호 떠들며 정말 많은 수다를 나눴었는데 말이죠!! 어서 빨리 COVID-19 전의 헤이그라운드 라이프로 돌아가고 싶네요! 늘 좋은 커뮤니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헤이그라운드 담당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헤이그라운드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헤이그라운드 구성원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프렌트립 재하 님: 헤그야 4주년 축하해!! 같이 행복하자!! 저는 코로나 전에 10층에서 다같이 음식 먹었던 순간이 기억남아요. 얼릉 다시 했으면! 그리고 스윙(swing)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ㅠㅠ 같이 장례식 했던게 슬프지만 생각이 나요. ㅠ


인스팅터스 진우 님: 성수 시작점에 밥먹으러 왔던 첫 기억. 서울숲점으로 면접을 왔던 기억. 늦은 나이에 시작한 일. 많은 것들을 함께해줘서 기쁩니다. 축하해요 헤이그라운드!    


볼드피리어드 혜리 님: 헤그의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덕분에 돌아보니 헤그에서 회사생활 하면서 즐거웠던 시간이 참 많았더라고요. 특히나 코로나가 심각해지기 이전에 추억이 많았어요ㅠ! 지금 떠오르는 건 8층에 반려견 친구들이 많을 때가 있었는데, 사실 특별한 계기 없이 다른 입주사 분들과 인사를 나누기는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그 반려견 친구들 덕분에 몇 마디 나누고, 특별한 얘기는 안 해도 함께 일하고 있다는 유대감을 느꼈어요. 10층에서 하던 윈터파티나 이어앤드파티도 기억이 나네요.아! 그립다~ 헤그에서 으쌰으쌰 하는 기운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가끔은 지나다 듣는 깊은 한숨 소리에도 '그래 나만 힘든 건 아니야.' 하고 묘한 위로를 받기도 했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좋은 에너지 넘치는 헤그가 되길! 응원합니다.



"Live long and prosper🖖" 


더패밀리랩 태리 님: 저는 헤이그라운드를 만나기 전 개인사정으로 일 자체를 잠시 쉬었는데요 전 직장을 퇴사하는 마지막 날, 항상 붙어다니던 동생이 제 손에 선물을 쥐어주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직장을 구하게 된다면, 더 좋은 직장에 가서 좋은 사람들과 멋진 장면 만들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라며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건네 주었어요 입사동기들이 돈을 모아 준비해준 소중한 선물이었고 그 카메라를 품에 안고 회사를 나오면서 직장 생활도 그리고 저의 20대도 막을 내렸습니다 식상한 한국 드라마의 마지막화처럼, ‘몇년 후’가 지났고 저는 매일 아침 성수시작점으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나이의 앞자리도 3으로 바뀌었고요 다시 뒤돌아보니 그때 친구들이 빌어준 미래처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기에 사연을 적어봅니다:) [헤이그라운드로의 첫 출근날]은 제가 잊지 못하는 장면들 중 하나입니다 인생의 새로운 막이 오르고 만든 첫 장면이기도 하고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헤이그라운드에 실제로 오게되서 기분 째졌거든요 (호우💃! 호우💃! 내적땐스타임~) 저는 현재,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바른 움직임을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돕는 헬스케어 앱서비스 '헤이마마'를 운영하는 '더패밀리랩'에 다니고 있답니다 아직 마우스 클릭만 할 줄 아는 꼬꼬마주니어지만 언젠가 팀원분들과 함께 고인물이 되는 그날이 오길 바라며 (╭☞•̀ o•́)╭☞감사시떼루☆


빅워크 민지 님: 헤이그라운드! 업무 중 지쳤을 때 안락한 쉼터가 되어주고, 동료들과 곳곳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게 해주기도 하고,  내 젊음과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는 멋진 공간이 되어주어서 고마워~~ 앞으로도 함께 좋은일만 있길! 생일 축하해!  


사단법인 점프 의헌 님: 벌써 4년이라니.... 건물도 올리기전 반상회하면서 예비입주자들의 목소릴 공간에 담아주셨던 그 시절의 따스함 ^^ 문대통령 방문이후 많은 정부, 지자체, 기업에서 헤그를 배우러 왔죠. 외관은 따라할 수 있겠지만, 구성원을 생각하는 이 마음이 없다면 다 사상누각인 것 같아요. 지금도 감사합니다. ♡♡


키뮤스튜디오 쥬쥬 님: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과 성수시작점 두곳에 모두 사무실을 품어본 키뮤입니다.  어느 곳이던 헤이그라운드는 소셜 벤쳐의 안락한 둥지입니다! 앞으로도 소셜 기업의 커뮤니티와 안락함을 책임져 주세요.




이벤트 당첨자 발표 🎉

  • 키뮤스튜디오 *님 폴라로이드 카메라
  • 그로잉맘 이지* 님 이솝 핸드밤
  • 핸드스피크 정정* 님 멜릭서 선크림
  • 더패밀리랩 남태* 님 닥터브로너스 새니타이저
  • 오픈갤러리 최효*님 닥터브로너스 새니타이저
  • 공감인 장보*님 닥터브로너스 새니타이저
  • 사단법인 점프 박지*님 닥터브로너스 새니타이저 






서울시 성동구 뚝섬로1나길 5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G205
© 2021 Hey Listen. | letter@heyground.com



서울시 성동구 뚝섬로1나길 5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G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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